허리통증, 다리저림, 좌골신경통, 허리골반통증의 원인 - 척추관협착증의 원인, 증상, 치료 [허리재활은 더나은병원]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 첨단 2지구
대성베르힐 오피스텔 옆에 위치한
수술 후 재활중점 더나은병원입니다.
오늘은 허리통증, 다리저림, 허리골반통증의
다양한 원인 중 하나인
척추관협착증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허리의 척추관협착증이란 요추부의
추간공이 좁아져, 마미 혹은 신경근을
압막하여, 허리통증 및 다리저림 등의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은 비후된 추궁
혹은 황색인대의 평윤이나
추간판탈출, 척추후관절의 비대,
골극의 형성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됩니다.
척수를 감싸고 있는 디스크의 퇴행 및
척추후관절의 변형으로 척추관이 좁아지게
되는 협착이 발생되어 신경을 압박하여 증상이
나타나게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정도가 심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허리에서의 척추관협착증의 진단은
요추 척추관의 지름이
10~12mm이하인 경우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정상: 15~27mm)
척추관협착증은 퇴행성 추간판 탈출증과
증상이 유사하여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의 발생빈도
40대 이하에서 발견되는 척추관협착증을 가진 사람의 1/4에서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이 나타납니다. 증상을 호소하는 척추관협착증은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40~50대 부터 나타나며, 나이가 들수록 증가됩니다. 도한 요추 4번에서 가장 많이 빈발하게 됩니다.
척추관협착증의 임상증상
- 엉덩이 혹은 다리 쪽으로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남.
- 환자들이 자기다리가 아닌 것 같다고 호소함.
- 바로눕거나 엎드리기 힘들고, 다리를 구부리고 옆으로 누운자세를 선호함.
- 10분정도 걸으면 증상이 나타나지만 쭈구리고 앉으면 증상이 감소됨.
- 허리나 무릎을 펴면 증상이 심해지고 구부리면 감소됨.
- 허리를 앞으로 구부려 구부정하게 걷게됨.
- 계단오르기가 힘들어짐.
- 심한경우 대소변장애, 발기부전, 발목마비 증상이 나타남.
척추관협착 부위에 따른 증상
1. 중앙부척수강 협착증
중앙부 척수강 협착증은 요추관의 중앙부가 좁아져 마미신경을 누르는 경우 양쪽 다리에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경우 대소변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요통은 심하지 않으나 다리가 저렸다 회복됬다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2. 추간공 협착증
추간공 협착증은 신경근이 나가는 구멍이 좁아지는 경우로 한쪽 다리로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3. 척수강 측부 협착증
척수강 측부 협착증은 척추관의 바깥외측부가 좁아져 신경근을 압박하는 것으로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목, 발등, 발가락이 아프고 저리며 당길수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 보존적 치료
소염제, 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의 약물치료, 장기간 앉아있거나 증상이 발현될 때에는 보조기 착용을 하고, 2주이내의 침상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리치료는 심층열치료, 표층열치료, 극초단파치료, 전기치료, 견인치료, 도수치료, 스트레칭 및 자세교정 등의 재활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경막외 부신피질 호르몬 주사요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척추관협착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알찬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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