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주사 - 작용, 관절내 주사, 부작용 [수술 후 재활 중점 더나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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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주 북구 첨단 2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더나은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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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테로이드 주사

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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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 질환에서는 치료 효과가 입증되었지만,

급만성 근골격질환 및 연부조직 질환에서의 사용에 대해서는 아직 분명치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증, 염증을 경감시키고 기능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부작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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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의 작용

- 항염작용이 있어서 프로스타글란딘 형성과 콜라게나제 형성 및 육아조직 형성을 억제합니다.

이화작용 촉진기능이 있어서 조직에서의 당흡수를 차단하며

근육, 피부, 뼈, 결체조직, T임파구에서의 새로운 단백질 합성과 단백질 분해를 촉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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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활막에 작용한 후 초과된 양만이 전신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관절 내에 주사된 양은 그에 상응하는 경구용량의 전신적 효과를 갖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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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내 투입되는 스테로이드의 최적량은 국소적인 작용만을 나타낼 최대량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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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내 스테로이드 주사

류마치스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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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장기연구가 부족하나, 주사를 하지 않은 관절에 비해 더 의미 있는 관절파괴 변화를 초래하지는 않음

- 약 50% 에서 증상호전이 되며 수일에서 수주간 효과가 지속됨

- 류마치스성 활막염을 억제하기 위한 반복주사는 무릎, 어깨, 수지관절에서 효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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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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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마치스 관절염에 비해 효과도 적고 지속기간도 짧음

- 무릎, 손의 지골간 및 중수지절에서 가장 효과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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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체성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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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풍이나 가성통풍에서 특히 도움이 됨

- 다른 동반 질환 때문에 전신적 스테로이드를 줄 수 없는 경우에 많은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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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막염과 점액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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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아쇠 수지 같은 굴근 건막염, 손목에서의 드퀘르벵 건막염 시 건막에 주사한 스테로이드는 좋은 효과를 나타냄

- 어깨 충돌과 관련된 점맥낭염, 전자 점액낭염에서도 큰 부작용 없이 좋은 효과를 보임

- 인대 구조에 주사 시에는 인대파열의 위험이 있으며 통증이 심함 (특히 아킬레스건이나 슬개건에는 주사하지 않도록 함)

- 테니스 엘보우와 손바닥의 근막염에서도 효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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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성 신경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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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근관 증후군에서도 사용되나 재발율이 높고 신경조직 내에 주사할 위험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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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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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로이드 주사는 불필요함

- 큰 바늘을 사용해야 하며 여러번 주사를 해야 하며 재발이 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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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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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적으로 일시적인 혈중 코르티졸 억압, 일시적인 혈당증가가 나타날 수 있음

하지만 메틸프레드니솔론으로 25~50mg에서는 이런 전신 부작용이 거의 없음

- 주사 후의 감염성 관절염 발생은 매우 드물지만 만일 생기면 경과가 매우 좋지 않음

-신경에 주사 시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음

-근막 바깥에 주사된 경우는 영구적인 손상이 생기지 않으나, 근막 내에 주사시에는 사용된 제제에 따라 큰 문제가 될 수 있음

- 국소적으로는 지방이영양증, 피부 색조 소실, 건파열, 관절퇴행 속도의 가속화 등이 있음

많게는 10% 정도에서 주사 후 24~48시간 동안 일시적인 국소 통증 및 발적을 경험함

- 팔꿈치머리와 슬개골 앞의 점액낭내에 주사 시에는 감염의 위험이 높음

환자의 문제가 다른 방법으로도 낫지 않으면서 조직 내에 감염의 증거가 없는 경우에만 주사함

- 당뇨 환자에서는 감염의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를 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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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테로이드 주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엔 더 유용한 정보 들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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