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 원인, 증상, 예방법 [광주 피부과 더나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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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주 북구 첨단 2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더나은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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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좀

에 대해 알아볼까요?

무좀이란?

표재성 곰팡이증은 진균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이나 손발톱, 머리카락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원인균에 따라 백선, 칸디다증, 어루러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백선증은 피부 사상균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 감염되는 표재성 감염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서, 병변 부위에 따라 머리백선, 몸 백선, 살 백선, 발 백선 (무좀), 손발톱 백선, 얼굴 백선, 손 백선 등으로 분류됩니다.

발 백선은 흔히 무좀이라고 불리며 피부사상균이 발 피부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는 표재성 곰팡이 질환입니다. 무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백선으로 성인 남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무좀의 원인

- 가장 흔한 원인균은 적색 백선균으로 알려져있으며, 여러 종류의 피부사상균의 감염

- 무좀 환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하거나 수영장, 발 수건, 신발 등을 통한 감염

- 맨발로 모이는 곳에서 무좀 환자에게서 떨어진 인설을 통한 전염

- 발에 습도가 높은 환경이 유지될 경우

- 당뇨병,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걸어다니면서 피부에 손상이 생긴 틈을 통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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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의 증상

- 4번째 발가락과 5번째 발가락 사이 혹은 3번째나 4번째 발가락 사이에 가장 많이 생깁니다.

- 땀이 많이 나면 불쾌한 발냄새가 나기도 하고 때로는 가려움증이 동반됩니다.

- 발가락 사이 피부가 짓무르고 습기에 불어 허옇게 되거나 갈라지며 각질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 발바닥이나 가장자리에 심하게 가려운 물집이 잡히기도 합니다.

- 가려움증 없이 발바닥의 각질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져 고운 가루처럼 인설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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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의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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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을 하루 1회 이상 깨끗하게 씻기

*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더 자주 씻기

- 발을 씻은 후에는 통풍을 잘 시켜 발가락 사이까지 잘 말리고 건조하게 유지하기

- 땀은 빨리 닦고 양말을 신어 신속하게 흡수하기

- 굽이 낮고 앞이 좁지 않은 잘 맞고 편안한 신발 신기

- 조이는 신발보단 발가락이 나오는 샌들이나 통풍이 잘 되는 신발 신기

- 낡은 신발 혹은 남이 신던 신발은 가급적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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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엔 더 유용한 정보 들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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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더나은병원은

개인마다 다른 피부 타입과 증상에 따라서

원장님 상담 후 적합한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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