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 점액낭염 - 정의, 증상, 진단, 치료 [수술 후 재활 중점 더나은병원]
안녕하세요~
광주 북구 첨단 2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더나은병원입니다!
오늘은 주두 점액낭염에 대해 알아볼까요?
팔꿈치 위에 있는 척골의 끝과 표피 사이에 위치한 점액낭의 염증입니다.
피부 가까이에 위치하므로 쉽게 자극이 되고 멍도 잘 듭니다.
증상
- 점진적으로 서서히 생기기도 하거나 감염이나 상해 시처럼 갑자기 생기기도 합니다.
- 통증 정도는 다양하며, 급성손상이나 감염 후에 생긴 경우는 통증이 더 심하고 관절 운동 제한도 올 수 있습니다.
- 종창으로 인한 종괴의 크기가 커서 종종 긴소매의 옷을 입기 힘듭니다.
- 크기가 줄어들 경우 팔꿈치에서 종괴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부딪칠 때 통증이 있습니다.
진단
- 팔꿈치 끝에 큰 종괴를 볼 수 있으며, 때로는 직경이 6cm정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피부에는 찰과상이나 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급성 시에 발적과 열감이 흔하며, 감염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 만성적이고 재발적인 종창은 대개 압통이 없습니다.
- 격심한 압통이 있으면 대개 감염 또는 상해성 점액낭염을 시사합니다.
치료
- 흡인술을 시행하고 의심스러운 경우 배양검사를 합니다. 원모양으로 생긴 직경 8cm 정도의 압박 붕대를 대고 탄력붕대로 감은 후 1주 후에 재평가합니다. 다시 수액이 차면서 재발되는 경우가 흔하므로 두 번 이상 흡인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만일 천자 후 종창이 재발하고 감염이 없는 것으로 보이면 2ml의 스테로이드를 낭에 주사합니다.
- 반복 상해의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는 팔꿈치 보호대를 착용하도록 권장합니다.
오늘은 주두 점액낭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엔 더 유용한 정보 들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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