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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성 고관절 - 정의, 증상, 진단, 치료 [광주고관절병원은 더나은병원]

광주 더나은병원 2021. 5. 14. 16:38

안녕하세요~

광주 북구 첨단 2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더나은병원입니다.

오늘은

다리를 들어올리거나 움직일 때

뚝, 뚝 소리가 나는

발음성 고관절에 대해 알아볼까요?

- 고관절 관절운동 시 탄발음이 들리거나 만져지거나 볼 수 있는 상태를 포괄적으로 나타냅니다.

- 좁은 의미로는 두꺼운 근막이 돌출된 뼈 부위를 지날 때 튕겨지거나 아탈구가 되면서 소리를 내는 경우를 말합니다.

- 대전자 위에서 두꺼워진 장경대가 지날 때가 가장 흔히 일어나는 곳입니다.

증상

장경대 아탈구: 일반적으로 걷거나 고관절을 회전시킬 때 일어납니다.

전자 점액낭염이 생기면 아침에 처음 일어날 때와 야간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변 쪽으로 누워있지 못합니다.

장요근건 이탈구: 의자에서 일어날 때처럼 구부린 자세로부터 고관절을 신전시킬 때 서혜부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 기능 장애는 없지만 소수에서 통증과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관절내부의 문제로 인한 탄발음: 좀 더 기능 장애가 심하며 환자들은 몸을 지지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진단

- 환자를 서게 한 후 고관절을 내전 그리고 회전을 시키면 장경대의 아탈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때 고관절 외측에서 이를 촉지할 수 있습니다.

- 장요근건의 경우에는 굴곡 자세에서 고관절을 신장시킬 때 탄발음을 촉지할 수 있으며 이때 골반의 장치융기 위에서 아탈구가 일어납니다.

- 고관절의 내회전의 제한, 절뚝거림, 사지가 짧아지는 것고관절내의 문제를 시사합니다.

치료

- 증상으로 괴로움을 당하는 경우에는 증상을 유발하는 자세나 활동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 스트레칭 운동, 초음파 같은 물리치료, 단기간 NSAID 복용이 발음성 고관절 증상 및 이차적 점액낭염과 관련된 불편감을 경감시킵니다. 장경대 이탈구 시에는 대전자 점액낭 내로, 장요건 아탈구 시에는 요건 건초 내로 스테로이드 주사를 하면 통증이 줄어듭니다.

-증상이 심하면서 보존적 치료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수술을 고려합니다.


오늘은 발음성 고관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엔 더 유용한 정보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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