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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통증의 원인, 거위발건염(Pes Anserinus Tendinitis)의 원인, 증상, 치료!! [광주 무릎 수술 후 재활 더나은병원]

광주 더나은병원 2021. 8. 21. 11:11

거위발건염(Pes anserinus tendinitis)은 무릎 관절 2인치 아래에 봉공근(sartorius), 박근(gracilis), 반건양근(semitendinosus) 의 힘줄이 부착된 곳으로 마찰을 줄여주는 점액낭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거위발건염은 무릎 안쪽과 다리 아래쪽에 통증을 일으키게 되고 달리기나 수영 선수, 과체중의 중년여성, 무릎 골관절염이 있는 50~80세에서 호발합니다. 무릎관절염이 있는 사람의 75%에서 거위발건염이 발생되고, 무릎통증이 있는 2형 당뇨병 환자의 25~35%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거위발건염의 발생원인과 증상

거위발건염은 쪼그려 앉기, 계단오르기 등을 반복적으로 활동하는 경우, 무릎의 유연성 부족, 달리기 거리의 갑작스런 증가 또는 오르막달리기 같은 과도하게 무릎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 비만, 무릎의 골관절염, 무릎의 외반 변형, 햄스트링의 단축, 무릎연골의 파열, 평발 등 다양한 발생 원인이 있습니다.

거위발건염은 무릎 2인치 아래 부위에 통증 및 부종이 발견되고, 통증은 무릎 안쪽이나 다리 아래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무릎을 구부리거나 펼 때 통증이 발생되고 걷기, 앉기, 의자에서 일어나기, 계단오리기 등 무릎에 힘을 주는 활동 시에 통증이 발생됩니다. 거위발건염의 진단은 주로 압통 등의 소견으로 진단되고, 혈액검사나 X-ray상 대부분 정상적으로 나타나고 초음파나 MRI상에서 염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거위발건염의 치료 및 관리

거위발건염의 치료는 보존적인 방법으로는 통증 감소를 위한 물리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항염증제 등을 투여할 수 있으며, 대부분 보존적인 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를 통한 관절의 움직임을 개선하고, 근육 이완 및 힘줄의 염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되고, 햄스트링과 내전근의 스트레칭, 균형운동과 고유수용성감각운동 등의 재활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거위발건염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과 운동입니다.

 

 

 

- 대퇴사두근 스트레칭

 

 

 

- 내전근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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